구 역 모 임 2019년 7월

제목: 성품과 영적 전투 말씀: 에베소서 6:10-13 외울말씀: 에베소서 6:13 찬송: 393 386 (350 355)

마음 열기

‘승리합시다.’라고 인사합시다. 한 달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긴 후에 받은 은혜와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성경과의 만남

우리가 살아가는 현시대는 여러 면에 있어서 신앙을 지켜 나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특별히 다른 종교의 구원도 인정하고 서로 관용하자는 다원주의가 더 호소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들은 절대 진리를 부정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말하는 기독교를 편협한 종교로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각종 언론 매체와 미디어들은 심심치 않게 기독교와 교회에 대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신천지 및 구원파와 같은 이단의 문제와 이슬람 세력의 강력한 등장 그리고 동성애 문제 등과 같은 윤리적 혼돈은 우리 시대의 치열한 영적 전투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시대일수록 우리는 더욱 영적 전투에 대하여 각성해야 하며 동시에 영적 근육을 단련해야 합니다.

❶ 치열한 영적 전투의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싸워야 할 상대는 누구입니까? (에베소서 6:12)

❷ 영적 전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도움 받아야 합니까? (에베소서 6:10)

❸ 영적 전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힘써 준비해야 합니까? (에베소서 6:11)

❹ 영적 전투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 에베소서 4:27 1>마귀에게 ( )을 주지 말라.

➜ 베드로전서 5:8 2>( )하라. 깨어라.

➜ 야고보서 4:7 3>( )를 대적하라.

결단과 삶의 적용

우리는 영적 전투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역시 바울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굳건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깨어 있음으로 영적 전투를 위해 마음 자세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 머물면서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항상 덧입어야 합니다.

영적 전투에서 쉼이란 없습니다. 우리가 틈을 보이는 순간 마귀는 우리를 공격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4:27)고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 날 즉 최후 승리를 거둘 때까지 결코 영적 전투의 싸움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영적으로 근신하며 깨어있는 경성의 성품을 갖도록 기도와 결단으로 더욱 훈련해야 합니다.

한 달간의 약속

1. 한 달간 사탄과 영적 전투에서 어떻게 승리하였는지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2. 에베소서 6:14~15을 3번 읽고 암송해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