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 모 임 2019년 4월

제목: 절제하는 성품 말씀: 고린도전서 9:24-27 외울말씀: 고린도전서 9:25 찬송: 135 397 (150 357)

마음 열기

‘절제합시다.’라고 인사합시다. 한 달간 자녀로, 맡겨진 일 하나에 충성하고 결과와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성경과의 만남

사도 바울은 떠밀려 가는 삶이 아니라 사명이 이끄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시점에서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경기하는 사람들은 승리를 원합니다. 상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진정한 경기자라 할 수 없습니다. 승리는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훈련에는 자기 자신의 통제와 인내로 복종하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승리의 관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은 절제의 성품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❶ 경주 하는 자가 승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9:25)

❷ 사도 바울은 절제를 어떻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9:27)

❸ 우리에게 절제하는 마음을 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디모데후서 1:7)

❹ 절제하는 성품을 훈련하기 위해 누구의 도움이 필요합니까? (갈라디아서 5:22~23)

결단과 삶의 적용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경주하는 사람입니다. 심판장이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주실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음질하는 경주자입니다. 경주의 목표는 상을 얻는 데 있습니다. 상을 얻기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장애물은 우리 본성과 사탄이 주는 탐심입니다. 탐심은 사람이 스스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항상 성령님의 인도와 도움을 받기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며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절제의 수고보다 비할 바 없는 승리의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한 달간의 약속

1. 한 달간 승리를 위해 절제한 후 그 결과와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2. 사도행전 16:6~10절을 3번 읽고 베드로전서 1:22절을 암송해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