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 모 임 2019년 3월

제목: 충성하는 성품 말씀: 마태복음 25:14-30 외울말씀: 마태복음 25:21 5:16 찬송: 381 374(333 328)

마음 열기

‘충성합시다.’라고 인사합시다. 한 달간 선으로 악을 이겨 하나님께 영광 올리게 된 체험과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성경과의 만남

충성이라는 말은 신뢰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인은 신뢰할 만한 종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는 법입니다. 또한 종은 주인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충성의 본질이 이러합니다.

포로가 된 다니엘은 눈앞에 있는 바벨론 왕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충성할 것을 다짐하고 바벨론 왕의 음식과 포도주와 우상 숭배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을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시련가운데서도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충성은 상황과 환경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른 뜻을 구하고 그 뜻을 이루기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의 자리에서 목숨을 다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예수님을 닮아가는 충성된 성품이 날마다 더해가기를 원하십니다.

❶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고린도전서 4:2)

❷ 달란트 비유를 통해 볼 때, 충성은 다음 목록과 관련이 있습니다. 빈칸에 알맞은 답을 찾아 넣어보십시오.

(마태복음 25:23)

1> 맡은 사명:( )

2> 맡은 자의 태도: ( )

3> 결과: ( )

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충성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누가복음 16:10)

❹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예수님은 하나님께 어떻게 하였습니까? (히브리서 3:1~2)

결단과 삶의 적용

우리 주님께서는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삶의 태도는 충성입니다. 충성은 단순한 태도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결산의 때가 반드시 옵니다. 주인의 즐거움에 적극 참여하여 상을 받게 되느냐? 아니면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게 되느냐의 기준이 됩니다.

우리의 본성은 쉽게 게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충성의 성품은 훈련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늘 기억하면서 주인의 뜻을 올바르게 헤아리고 마음을 다해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인의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세우신 아버지 하나님께 신실하게 행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맡기신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 자기 뜻을 꺾으셨으며 마침내 완전하게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께 충성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충성 하겠다’는 결단과 기도 있으시기 바랍니다.

한 달간의 약속

1. 한 달간 자녀로, 맡겨진 일 하나에 충성하고 결과와 소감을 나누도록 합시다.

2. 고린도전서 9:24~27을 3번 읽고 고린도전서 9:25을 암송해 오십시오.